맨처음 랍스터회와 함께 샐러드류가 나왔다. 랍스터회가 정말 맛있다♥ 회 다음에 나온 볶음우동. 불향이 나면서 간도 맞고 맛있다. 볶음우동에 뒤이어 나온 랍스터찜과 구이 그리고 샐러드 수육. 랍스터구이는 6가지 조리법 중에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난 찜과 마늘구이를 택했다. 찜은 내장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마늘구이는 내장의 고소함은 약했지만 알이 듬뿍 든 거라 맛있게 먹었다. 구이 다음에 나온 어묵탕, 알밥, 디저트. 랍스터로 이미 배가 불렀지만 어묵탕과 알밥이 맛있어서 과식했다.. 아쉬운 점은 랍스터를 미리 쪄 놓았다 것. 그래도 재방문 의향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