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斷想)
사랑의 표현에서....
가슴이 시리다는 건,
정말 가슴이 시리다는 것이고...
가슴이 아프다는 건,
정말 가슴이 아프다는 것이다...
언어의 유희가 아닌,
실제로 심장이 찌르르 시린 후
쪼여오듯 아파지는 것,
그게 '사랑'이란 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