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斷想)

일흔

simpara 2015. 9. 19. 21:55

사랑의 표현에서....

 

가슴이 시리다는 건,

정말 가슴이 시리다는 것이고...

가슴이 아프다는 건,

정말 가슴이 아프다는 것이다...

 

언어의 유희가 아닌,

실제로 심장이 찌르르 시린 후

쪼여오듯 아파지는 것,

그게 '사랑'이란 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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