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월드컵이 마침내 열렸다. 그런데 경기가 대부분 밤에 열리는 까닭에 건강을 지키며 관람하기 위해서 ‘공 모양’의 과일을 먹는 것이 어떨까?
최근 온도가 계속 올라가고 있긴 하지만 저녁에는 그래도 조금은 쌀쌀한 기운이 있기 때문에 밤을 지새우면 축구에 푹 빠진 사람들은 잘못하다간 오십견 혹은 관절염 등에 걸릴 수 있다. 여기에 풍한을 없애고 습기를 이기는 제철과일인 앵두는 영양까지 풍부하여 밤에 축구를 보며 먹기에 제격이다. 하지만 궤양을 앓고 있거나 쉽게 열이 오르는 사람은 조심해야 하며 당뇨병환자나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밤을 지새우며 축구를 관람하는 축구팬들은 대개 맥주나 야식을 즐기지만 이런 습관은 쉽게 살찌게 만든다. 살찌는 맥주나 야식보다는 사과를 먹는 게 좋다. 사과 한 개의 열량은 대략80kcal로 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에 4g의 섬유가 함유되어 있는데 대부분 교질섬유로 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작용을 한다.
최소한 90분 동안 진행하는 축구경기에 축구팬들은 꼼짝도 않고 TV나 컴퓨터 앞에 앉아있게 된다. 오랜 시간 TV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전자파의 영향을 받기 마련이고 그러면 건강에 유해한 생물적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생물적 반응은 피부대사에 이상을 가져와 피부표면이 건조해질 수 있다. 여기에 안토시아닌(Anthocyanins)을 함유한 자줏빛 포도를 먹으면 미용에 좋아 TV나 컴퓨터를 할 때면 준비해 두는 것도 좋다. 그리고 백포도는 폐의 기운을 보충하고 폐를 원활하게 해 기침, 호흡기계통의 질환을 가진 축구팬에게 좋다.
문장출처: 现代快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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