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斷想)

백 쉰 넷

simpara 2022. 5. 28. 00:31
'즐거운 죽음'이란 없다.
그저 편안한 죽음을 원할 뿐이다.
'호상'이란 말은...
남아있는 사람을 위로하는 말이 아니다.
'호상'이라고 불릴 정도로
죽은 본인도 편안하고
주위 사람이 안타깝게 생각한 죽음이었기에
부러워한 한 소리다!

그런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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