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항상 자국의 이익을 따지는 것이 최우선이다!
강국의 영향을 받는 국가는
융통성이 요구된다.
때로 자존심이 구겨져도 고개를 숙여야 한다.
고개를 숙이고 숙이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위치가 없어져도 감히 고개를 들지 못한다.
결국 주변국의 눈치만 보다 독립적이란 말도 낯설어진다.
외교적 융통성으로 봤을 때
개인적인 관점으로,
지금처럼 그 융통성이 발휘된 때를 본 적이 없다!
미국은 미국의 입장에서
일본은 일본의 입장에서
중국은 중국의 입장에서
한국의 역할을 좌지우지하려 한다.
그리고 북한도 자신의 입장에서
한국을 좌지우지하려한다.....
하지만 타국의 이익은 한반도의 이익은 아니다.
결국 자국의 이익이다.
북한이 이걸 알았으면 좋겠다.
한반도의 이익에서 누가 자신의 편인가를!
지속적으로 내미는 손길을 이대로 계속 거부할 것인가?
그렇다면 그대들의 과거와 다를 바가 뭐가 있는가....
우리는 그대들과 다른 민족이 되려하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