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斷想)

백 다섯

simpara 2017. 3. 16. 22:20

짧디 짧다, 인생이란.

하루가 "휙"하니 지나가버린다.


길디 길다, 인생이란,

하루가 "엉금엉금" 일 년과 같다.


사람마다 시간의 속도는 다른다.

중요한 건, 

그 속에서 무엇을 깨달았는가다.

일종의 인생 과제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