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斷想)

스물 아홉

simpara 2013. 8. 31. 01:13

우리는 끊임없이

자기 존재의 의미를 찾는다.

그러나 모른다.

존재의 의미가 가까운 곳,

주위 가까운 어딘가에 있는 것을!

다른 사람의 눈에는

그리 쉽게 보이는데도

자신의 눈으로는 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방황한다.

눈 앞에 있는 것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