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斷想)

스물 일곱

simpara 2013. 8. 1. 01:27

인생이란 나침반은 늘 흔들린다.

나침반의 바늘이 한 곳을 바라보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늘 애를 쓴다.

나침반의 바늘을 제대로 조종하지 못하면

인생의 방향도 엉망진창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